'서울국제유아교육전’이 COEX에서 26일부터 열려
'서울국제유아교육전’이 COEX에서 26일부터 열려
  • 관리자
  • 승인 2009.11.21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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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hibition]아이 키우기 힘드시죠?
‘서울국제유아교육전’이 COEX에서 26일부터 열려

유아교육과 유아용품에 관련된 모든 것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제21회 서울 국제 유아교육전’과 ‘제4회 서울국제어린이·유아용품전’이 11/26(목)~29(일)까지 서울 강남구 삼성동 COEX 1층 Hall A(舊 태평양홀)과 Hall B(舊 인도양홀)에서 개최된다.

내 아이에 관한 건 어느 것 하나 허투루 지나칠 수 있는 것이 하나도 없는 것 같다. 그림책에서부터 교재, 영어교육, 완구, 문구, 식품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회사의 제품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는데 무턱대고 광고만 보고 결정할 수는 없는 일이다. 그렇다고 여기저기 다니면서 비교해 볼 수도 없는 이런 고민을 전시장 한곳에서 제품을 비교해보고 상담도 받아보고 구매도 할 수 있는 유아교육전에서 해결해 보자.

‘서울국제유아교육전’은 올해로 21회째를 맞이하는 전시회로서 매 행사마다 10만명 이상의 부모와 선생님들이 관람하며, 국내외 유아교육 업체들이 다양하고 새로운 제품을 가지고 참가하여 유아교육의 흐름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유아교육 전시회다.
또한 서울국제어린이·유아용품전까지 동시 개최되면서 국내외 300여개의 유아관련 전문기업들이 1,000부스 규모로 전시장을 구성한다.

출품품목으로는 학습지, 유아교육프로그램, 교재, 영어논술, 학원프랜차이즈, 아동그림책, 영어도서 등의 교육관련 기업들과 문구, 완구, 게임 등의 어린이용품 기업들이 대거 참여를 하여 다양한 교육제품과 유아관련 서비스를 선보이게 된다.

또한 아이방 꾸미기 전시관이 별도로 구성이 되어 어린이 가구 및 인테리어 소품 업체들도 참여한다. 따라서 전시장을 둘러보면 내 아이에게 필요한 유아교육의 최신 경향을 파악할 수 있으며, 유아관련 상품을 한 눈에 비교할 수 있으니 꼼꼼한 엄마들이 놓쳐서는 안 되는 중요한 기회이다.

전시회를 놓치지 않고 유용하게 관람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무작정 전시장으로만 가게 되면 한꺼번에 많은 기업들이 나와 여러 가지 프로그램과 제품을 소개하므로 혼란스럽고 몸만 피곤하게 된다. 따라서 평소 아이가 관심 있어 하고 개인적으로 알아보고 싶은 교육 업체나 문구, 완구 등을 사전에 기업 홈페이지 등에서 체크해 시간 낭비를 줄인다. 또 제품을 고를 때는 현재 내 아이에게 적합한지, 제품 내용과 필요성에 대하여 꼼꼼히 따져본다.

또한 전시장에서 관람객에게 신종플루 예방 캠페인으로 손세정제와 물티슈를 나눠 주며 전시장 곳곳에는 손소독기를 비치한다. 홈페이지(www.educare.co.kr)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하고 안전하게 관람하자. 입장료는 5,000원이며, 취학전 아동은 무료다.

문의 | 서울국제유아교육전/서울국제어린이·유아용품전 사무국 (주)세계전람 (T.02 -3453-8887)

연민영 객원기자
2009/11/21/ Copyrightⓒ경기복지뉴스


Information

전시기간 2009. 11. 26(목) ~ 11. 29(일) 4일간
매일 10:00~18:00(입장마감 17:00)
전시장소 COEX 1층 Hall A(舊 태평양홀), Hall B(舊 인도양홀)
전시규모 18,378㎡ (1,000부스)
주 최 (주)세계전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