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 8.15 대성회 복지포럼 개최
한국교회 8.15 대성회 복지포럼 개최
  • 관리자
  • 승인 2010.08.10 11:3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 기독교 사회봉사의 역사, 현재, 미래 논단

한국교회8.15 대성회조직위원회는 오는 11일(수) ‘한국 기독교 사회복지 125년에 대한 회고와 미래’를 주제로 복지포럼을 개최한다.
15일 서울시청 앞에서 한국기독교총연합회,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공동주최로 100만의 성도가 모이는’한국교회 8.15 대성회’에 앞서 일산 거룩한빛광성교회에서 열리는 이번 포럼은 ‘한국교회의 사회봉사’를 각각의 주제로 전문가들이 조명한다.
최성재 교수(서울대학교)를 좌장으로 최무열 교수(부산장신대학교)는 “한국 기독교 사회봉사의 역사적 흐름”을 주제로, 김동배 교수(연세대학교)는 “한국 기독교 사회봉사의 현황과 자세”에 대해, 손병덕 교수(총신대학교)는 “한국 기독교 사회봉사의 미래 -디아코니아/공동체”를 각각 발표한다.
이날 토론자로는 이준우 교수(강남대학교), 손의성 교수(배재대학교), 김성철 교수(재능대학교)가 참여한다.
이날 기조강연자인 권태진 목사(군포제일교회 담임, 사)성민원 이사장)는 “한국 사회의 역사적 맥락속에서 교회의 사회봉사적 소명”이라는 제목으로 “필수적인 사랑의 실천은 자랑이 아니라 그리스도인의 의무이다, 행복한 교회가 사회를 행복하게 할 수 있다”는 등의 교회의 실천적 사회복지 정신을 강연할 예정이다.

장은경 기자
2010/8/10/ Copyrightⓒ경기복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