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념식에 이어 사랑채 어르신들의 노래자랑, 미니바자회, 품바공연/각설이 타령 등의 공연으로 11주년 생일을 맞은 사랑채 어르신의 즐거운 한마당 행사를 가졌다.
사랑채 노인복지관은 지난 1999년 개관이후 어르신들을 위해 직원 및 자원봉사자들의 사랑과 봉사로 쾌적한 휴식공간 조성은 물론 컴퓨터학습교실, 무용 취미교실, 합창, 장구 등 전문화와 동아리실 운영으로 어르신들 재교육의 장으로 거듭나고 있으며 현재 등록회원이 5900명에 이르고 있다.
김성제 시장은 기념식에서 “2011년 6월에 준공예정인 내손동 공용청사로 이전하는 사랑채 노인복지관은 어르신들이 이용하시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하겠으며, 어르신들의 여가활동을 위해 경로당 현대화 사업과 노인일자리 사업을 매년 확대해 나갈 것” 이라고 강조했다.
강건욱 기자
2010/8/10/ Copyrightⓒ경기복지뉴스
저작권자 © GBN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