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ge] 동화책 속 캐릭터들과 함께 떠나는 하늘여행!
[Stage] 동화책 속 캐릭터들과 함께 떠나는 하늘여행!
  • 관리자
  • 승인 2010.08.10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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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객이 함께 따라 부를 수 있는 뮤지컬 ‘구름빵’


■ 공연소개
동화책 속 캐릭터들과 함께 떠나는 하늘여행!!
200회 이상의 공연, 10만 관객을 돌파한 [구름빵] 공연이 8월 28일 ~ 29일 군포시문화예술회관을 찾아온다.
[구름빵]은 홍비, 홍시라는 이름의 고양이 남매가 어느 비오는 날 아침, 아침을 굶고 출근한 아빠를 찾아 떠나는 모험을 이야기한다. 남매는 나뭇가지에 걸린 조각구름을 엄마에게 가져다주고, 엄마는 가족의 아침을 위해 구름을 반죽해 향긋한 내음이 나는 구름빵을 만든다.
구름빵을 먹은 남매는 두둥실 날아올라 출근한 아빠를 찾아 출근 차량으로 꽉 막힌 도심 한복판을 날아오른다.
과연, 홍비와 홍시는 아빠가 아침식사를 하고 회사에 늦지 않도록 도울 수 있을까?
이번 공연에서는 국내 최고의 플라잉 액션 전문 스텝진이 꾸린 하늘을 나는 장면은 더욱 빠르고 더욱 현란하게 업그레이드되어 한국형 초고속 플라잉 액션을 선보인다.
또한, 로켓, 구름, 폭죽 등 화려한 축제를 방불케 하는 최신 무빙 라이트 쇼와 서라운드 입체 음향기기의 환상적인 소리는 동화 같은 무대와 잘 어울러져 어린이들에게 마치 동화 속 나라에 빠진 듯한 착각이 들게 만들 것이다.

■ 공연특징
원작 [구름빵]을 뮤지컬화한 뮤지컬 [구름빵]
보드라운 구름의 촉감과 비가 내리는 하늘의 촉촉함이 잘 어우러진 책의 질감을 아이들과 엄마들은 잘 기억하고 있다. [노란색 우비]와 [인터넷 빵 만들기] 열풍을 몰고 오며 새로운 어린이 대표 캐릭터로 각광받고 있는 귀여운 고양이 홍비와 홍시. 우비를 입고 하늘을 날아다니는 친구들이 이제는 그림이 아닌 실제로 종알종알 이야기하고 흥얼거린다. 두둥실 떠오르는 구름빵을 먹고 하늘을 날아오르는 홍비, 홍시의 대모험! 이제 우리 아이들의 상상력에 제한을 두지 말자.
듣고 따라 부르면 우리들 마음에 쏙쏙!!
주크박스 뮤지컬 [구름빵]
관람만 하는 뮤지컬은 NO! NO! 관객이 함께 따라 부를 수 있는 뮤지컬 넘버 [구름빵]이 아이들에게 사랑 받는 이유 중 하나이다. 국내 어린이 동요의 대부분을 작곡한 유아음악교육전문가 김성균의 동요를 잘 버무린 주크박스 뮤지컬 [구름빵]. [괜찮아요], [씨앗], [유치원에 갑니다] 등 유치원에서 배운 익숙한 노래가 작품 내내 흘러 나와 아이와 엄마 모두가 함께 따라 부르며 율동 할 수 있는 공감대를 형성하게 한다.
엄마들로부터 뮤지컬[구름빵]의 OST 제작 요청이 열렬히 들어오는 이유도 이 때문이다. 어느 시대에도 어느 연령에도 익숙함과 흥겨움이 마음 가득 울리는 새로운 형식의 뮤지컬, 바로 주크박스 뮤지컬이다.


Information

공 연 명 주크박스 플라잉 뮤지컬 [구름빵]
공연장소 군포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공연일시 2010.08.28(토) ~ 08.29(일) 11:00, 14:00
/ 2일 4회
공연시간 60분
관 람 료 1층 15,000원 / 2층 13,000원
입장연령 만 24개월이상 입장
문 의 군포시문화예술회관 031)390-3501~4

김경순 기자
2010/8/10/ Copyrightⓒ경기복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