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을 위한 보물창고 ‘WoORI’ 10돌
‘여성’을 위한 보물창고 ‘WoORI’ 10돌
  • 관리자
  • 승인 2010.10.11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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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여성정보웹진 발간 10주년 맞아 경품 이벤트
총 5천여개 콘텐츠 전달, 매월 100만 건 이상 페이지뷰

‘여성’이 궁금한 ‘여성’을 위한 맞춤정보의 보고(寶庫), 경기여성정보웹진 ‘우리(WoORI, Women’s Online Resource Information)’가 창간 10주년을 맞아 지난 14일까지 ‘축하메시지 남기기 & 축하폭죽 터뜨리기’ 이벤트를 마련했다.
창간 10주년의 감동을 함께하고 싶은 사람은 경기여성정보웹진 우리(WoORI, www.woo rizine.or.kr)에 접속해 10주년 축하메시지를 남긴 후, 축하폭죽을 찾아 터뜨리고 축하 폭죽을 가장 많이 찾아 터뜨린 사람에게는 화장품과 도서 등의 다양한 경품이 제공된다.
경기도 여성능력개발센터가 발행하는 우리(WoORI)는 여성부 출범보다 석 달 앞선 2000년 10월 창간호를 발행한 ‘여성’만을 다룬 국내 최초 웹진으로 매월 100만 건 이상의 페이지 뷰를 기록하는 인기 웹진이다.
창간 이후부터 10주년 특집호인 118호까지 약 5,000여 개의 콘텐츠를 제작했고, 사회 각계각층의 약 1,000여 명의 필자와 함께 했다. 도내 여성 인물 발굴에도 주력해 여성CEO부터 오늘의 인물, 우리 이웃 등 모두 330여 명의 각계 여성들을 소개, 여성들의 참여와 소통을 이끌어내는 역할도 했다. 첫 시작은 경기여성정책, 여성통계, 여성계 소식, 여성뉴스, 여성&여성 등 8개 코너로 미약하게 출발했지만 10주년을 맞이한 지금 46개 콘텐츠로 양적확대도 꾀했다. 그야말로 여성들을 위한 정보의 보고(寶庫)다. 이런 공로를 인정받아 2008년에는 ‘2008 웹어워드 코리아 웹진부문 우수상’과 ‘2008 대한민국커뮤니케이션대상의 전자사보 부문 콘텐츠 대상’, ‘2009 대한민국커뮤니케이션대상의 온라인협회장상’을 수상했다.
발행인을 맡고 있는 김문수 도지사는 “우리(WoORI)의 성장과 함께 국내 여성 정책의 발전과 여성의 지위도 많이 향상됐다”고 말하고 “우리 여성들이 힘을 결집하고, 가정과 사회의 중심 역량을 마음껏 발휘하는데 우리(WoORI)의 역할이 매우 크다고 생각한다”며 10주년 발간의 의미를 밝혔다.


2010/10/10 Copyrightⓒ경기복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