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3일(수)-16일(토) 4일간 여의도순복음교회 및 여의도 한강시민공원에서 ‘기독교사회복지 EXPO 2010’행사가 열린다.
13일 오전 10시 30분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열리는 개막 예배를 시작으로 전시관 개관식, 사회복지 영역별 세미나, 사회복지인대회, 지역봉사대회가 있으며 15일 오후 1시에는 미국·일본·독일·한국의 복지지도사들의 사례발표와 토론이 이루어지는 국제 학술대회도 열린다.
2005년 1차대회에 이어 5년 만에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양적, 질적으로 풍성한 준비와 실행이 되고 있으며 19개 교단이 연합으로 함께 준비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한국교회의 기독교 사회복지와 섬기는 역사를 널리 알리고 교회의 체계적인 복지활동에 대한 다양한 정보교류의 자리가 될 것이다.
군포제일교회에서는 사단법인 성민원을 통한 다양한 복지사역 중 그간 22기까지 2,977명이 수료한 청소년복지학교를 중심으로 부스를 운영할 계획이다.

2010/10/10 Copyrightⓒ경기복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