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최초 세계최대 바이블 테마 월드 ‘바이블엑스포’
세계최초 세계최대 바이블 테마 월드 ‘바이블엑스포’
  • 관리자
  • 승인 2010.11.13 11:3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인천 송도 센트럴파크에서 11월 28일 재개장

세계최초 세계최대 바이블 테마 월드인 ‘바이블엑스포’ 행사가 수차례 난항을 겪은 가운데 11월 28일 재개장을 앞두고 있다.
지난 여름 태풍으로 인해 파손된 부분들을 보수하고 재개장을 앞두고 지난 10월 28일(목) 오후 5시에 인천 송도 센트럴파크에서 재개장 기념예배가 있었다. 이상형 사관(전기총 사무총장)의 사회로 김인식 목사(예장연 대표회장)의 기도, 김혜영 교수(아주대학교)의 특송, 서정숙 목사(한기총 총무협 서기)의 성경봉독, 경서교회 찬양대의 찬양, 길자연 목사(한기총 명예회장)가 「말씀이 있는 곳에 창조가 있다」(창 1:1-5)라는 제목으로 설교 했다.
길 목사는 “생명의 빛, 사랑의 빛, 희망의 빛이신 하나님의 말씀으로 모든 것이 이루어졌다”면서 “바이블 엑스포 행사 또한 한국교회 부흥 성장을 위한 도약대로 하나님의 뜻이 담겨있다”고 말했다. 또한 “노아의 방주를 비롯 성지순례코스를 재현 시킬 바이블 엑스포 행사를 통해 하나님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길 바란다, 바이블 엑스포는 세계 최고의 기독문화예술을 창조하고 이를 전 세계에 널리 알릴 하나님의 축복된 계획이다”라고 증거 했다.
조성훈 목사(더 바이블 미션 대표이사)는 인사말에서 “바이블 엑스포는 최고의 전도 콘텐츠 행사로 제2의 한국교회 부흥을 가져오게 하기 위해 계획된 대대적인 행사”라면서 “지난번 태풍 ‘콘파스’로 인해 바벨탑이 무너지고 소돔과 고모라, 여리고성 등은 완전히 파괴되었지만 노아의 방주는 손실이 없었기에 힘을 얻어 완전 보수하고 몇 가지를 더 보완해 재개장을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바이블 엑스포는 성경속의 이야기를 직접 보고 듣고 만져 볼 수 있는 미니 성지순례코스이다”면서 “성경체험 학습의 장으로 탁월하기에 교역자, 평신도 등 신앙 향상에 큰 도움을 주게 될 뿐 아니라 불신자 전도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원더걸스 민선예 리더의 축가, 홍재철 목사(경서교회 당회장)의 축사, 최해일 목사(고신 증경총회장)의 격려사, △나라의 발전과 경제부흥을 위하여, 강재원 목사(예장 개혁 총회장) △한국교회의 부흥과 발전을 위하여, 김동원 목사(기장 증경총회장) △(주)더 바이블 미션의 번영을 위하여, 이종택 목사(기발협 이사장)가 특별기도하는 시간을 가진 후 신신묵 목사(지도자협 대표회장)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강건욱 기자
2010/11/13 Copyrightⓒ경기복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