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대원동사무소 앞 네거리에는 대각선을 가로지르는 횡단보도가 있다. 도쿄 시부야 하면 떠오르는 대각선 횡단보도는 사람을 먼저 생각한다. 우리나라에도 신촌, 여의도, 안산 등 두 번의 신호등을 기다려야 하는 번거로움 없이 ‘사람’을 먼저 생각하는 이런 풍경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사진/ 오인옥 기자2011/03/12 Copyrightⓒ경기복지뉴스 저작권자 © GBN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