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스마일-광정 “우리동네 울타리”
2011 스마일-광정 “우리동네 울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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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1.03.12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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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기좋은 광정동 만들기 사업 협약식

「세린교회」, 「군포시주몽종합사회복지관」,「군포시광정동주민센터」에서는 2011년 3월 3일 세린교회당 3층 영접실에서 우리동네울타리 사업 협약식을 가졌다. 본 기관들이 위치한 군포시 광정동은 영구임대아파트 단지와 저소득 주택단지가 입지하고 있는 지역으로 군포시 전체 수급자의 23.7%가 거주하고 있고 광정동 거주자 중 어르신과 장애인 수가 약 79%를 차지 하고 있다. 또 이 지역에서 주말이나 야간의 경우 안전관리시스템이 원활히 가동되지 못하여 위급한 상황에 신속히 대처하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다.
따라서 이번 협약식은 저소득 어르신 및 장애인들에게 일촌 맺기 사업, 문화활동 및 나들이등을 통해 정서적 지원을 할 것이며, 무연고 어르신의 장례서비스 및 지역내 민·관 지역 안전네트워크를 구축할 예정이다.
사업의 운영기간은 2011.3.3.~ 2011.12.31.까지이며, 총 사업비는 2천만원이다.
이 날 협약식에는 세린교회 김재용 담임목사, 광정동 주민센터 김성배동장, 군포시 주몽종합사회복지관 박원희 관장 등 10여 명이 참석하였다.

오인옥 기자
2011/03/12 Copyrightⓒ경기복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