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사대회 열려 기념식 및 각종 이벤트 행사 진행

제5회 사회복지사의 날(4월 22)을 맞아 사회복지계의 민·관이 참여하여 기념식과 표창 등을 통한 격려 및 사기를 진작시키고 도내 사회복지사들의 상호간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하는 목적으로 제8회 경기도 사회복지사대회를 열었다.
4월 8일(금)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민회관 한누리아트홀 공연장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서 김궁자 경기도사회복지사협회 회장은 “우리가 그토록 원하던 사회복지사의 처우와 지위향상의 활은 당겨졌지만 활의 시위가 제대로 과녁을 맞추기 위해서는 전문가다운 면모를 갖추고 질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우리의 역량을 발휘해야 할 것이다”며 “이번 대회로 단결과 화합, 소통의 결의를 다지고자 하는 대회이기에 매 해 개최되는 사회복지사대회는 큰 의미를 갖는다”고 기념사를 통해 밝혔다.

김경순 기자
2011/04/30 Copyrightⓒ경기복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