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은퇴목사 경친회 부부 초청
제7회 은퇴목사 경친회 부부 초청
  • 관리자
  • 승인 2011.04.30 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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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예수교 장로회(합신) 증경총회장단 모임인 경친회(회장 엄원규 목사) 에서는 경기서노회 김정식 목사를 비롯하여 은퇴목사와 사모 등 56명이 참석한 가운데 군포제일교회당(담임목사 권태진) 에서 ‘제7회 은퇴목사 경친회 부부 초청’ 위로회를 개최했다.
‘바울의 선한 사명’이라는 제목으로 빌립보서 1장 8~10의 말씀을 전한 남서울노회 엄원규 목사(대림교회 원로목사)는 “바울은 사도직이라는 권위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권위를 주장하지 않고 권위보다 설득력 있는 사랑으로 간절히 호소했다”며 “원로 목사님들이 감당해야 할 몫은 사랑이며 끝까지 헌신한 자로 살았던 바울처럼 겸손히 헌신하길 바란다”고 했다.
예배 후에는 군포제일교회의 헌신으로 정성껏 마련된 식사를 대접했으며, 경기도 파주시 ‘한국 근현대사 박물관’ 관광과 ‘아쿠아랜드’온천욕으로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특히 당회원과 여전도회원, 교역자들이 정성껏 마련한 선물과 위로금을 은퇴목사에게 증정해 많은 박수를 받았다.

장은경 기자
2011/04/30 Copyrightⓒ경기복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