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민재가복지센터에서는 군포시에 거주하는 독거어르신들께 어버이날을 맞아 카네이션을 달아드릴 계획이다.
이 행사를 위해 군포옥천초등학교(교장 신창균) 3~6학년 학생들이 카네이션 700여 개를 만들어 4월 29일 성민원에 전달했다.
특히, 옥천초는 ‘효’사상을 강조하여 경로사상을 심어주고자하는 교육적 목적으로 이번 행사에 동참했다고 전했다.
이 카네이션은 어버이날을 즈음하여 노인돌보미들이 가가호호 방문하여 관내 독거어르신 500여 분께 달아드리며, 5월 6일 ‘어버이날 행사’ 때도 전달될 예정이다.
장은경 기자
2011/04/30 Copyrightⓒ경기복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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