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민재가노인복지센터, 방문요양급여부분 최우수기관 선정
성민재가노인복지센터, 방문요양급여부분 최우수기관 선정
  • 관리자
  • 승인 2011.06.04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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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재가장기요양기관 5794개소에 대한 평가 결과, 5개 등급 구분

보건복지부는 지난 5월 27일 ‘제1회 노인장기요양기관 평가대회’를 열고 2010년도 재가장기요양기관 평가결과와 2011년도 평가방향 및 계획을 발표했다.
이 행사에서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실시한 전국 재가장기요양기관 5794개소에 대한 평과 결과가 발표 되었으며 최우수기관 10%(579개소)에게는 최고 40,566천원까지 인센티브가 지급된다.
이번 평가는 방문요양 3487개소, 방문목욕 1659개소, 방문간호 112개소, 주야간보호 515개소, 단기보호 21개소에 5개 등급(A~E)으로 구분하여 평가 결과가 나왔다.
특히 군포시 성민재가 노인복지센터는 방문요양 급여부분에서 A등급(348개소)을 받았으며 이에 상위 10% 최우수기관에 전년도에 공단이 심사하여 지급 결정한 공단부담금의 5%가 지급되는 혜택이 주어졌다. 또한 ‘최우수기관 마크’를 부착할 수 있게 되어 국민의 장기요양기관 선택을 도울 수 있게 됐다.
성민재가 노인복지센터는 재가노인지원서비스 사업 및 주1회 방문하여 독거노인 안부확인 및 생활교육 서비스를 지원하는 노인돌보미 기본서비스를 지원한다. 또한 국민건강보험 공단에 장기요양신청을 통해 1~3급 장기요양등급 판정을 받은 어르신들에게 신체수발, 가사수발, 정서수발, 개인수발 등 방문요양 및 방문목욕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장은경 기자
2011/06/04 Copyrightⓒ경기복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