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세대 Eco-Family 프로그램을 통하여 공동체 의식을 배우고 환경생태프로그램을 확립하기 위한 노력으로 군포실버인력뱅크와 군포시청소년수련관은 지난 6월 7일 군포시 청소년 수련관에서 프로그램 연계 협약식을 가졌다.
군포시청소년수련관의 성기용관장은 “다문화 및 어르신들과 관련된 사업의 틈새에 청소년들이 투입돼 도울 것이 많이 있다.”며 “숲생태해설 등 전문적인 교육을 받아 검증된 강사의 연계를 통해 더욱 다양한 교육 및 교류가 될 수 있게 협조하겠다.”고 했다.
이 두 기관은 앞으로 Eco-Family 프로그램의 진행을 함께 하며 환경관련 교육, 실습 및 사업운영의 협의를 통해 협력할 예정이다.
장은경 기자
2011/07/30 Copyrightⓒ경기복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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