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 달을 맞아 매화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군포시사암연합회 후원으로 1.3세대 통합경로잔치를 열었다.
‘어르신과 아이들이 한마음’이라는 주제로 무의탁 노인과 수급자 가정의 아동 200여명을 초청한 이 행사에서 김각현 연꽃마을 이사장은 “선을 통한 지역사회의 통합을 기대한다”고 말하였다.
기념식에 이어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는 순서와 만찬, 연꽃어린이집·별빛교실·매화문화대학생들의 공연, 선물 교환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일일 조손결연의 따뜻한 정을 나누는 자리가 되었다.
권연순 기자 (2005.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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