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에 거주하는 다문화 25가정은 건강가정지원센터 다문화부서에서 개최한 다문화 가족 캠프에 참가하여 다양한 체험행사를 가졌다.8월 6일 에서 오전 9시 군포시청을 출발하여 경기도 양평 보릿고개 마을에 도착한 25가정(83명)은 두부 만들기, 옥수수 따기, 숭어잡기 체험 및 물놀이를 하며 가족 간의 유대감을 향상시켰을 뿐만 아니라 다문화 가족의 농촌 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김경순 기자2011/09/17 Copyrightⓒ경기복지뉴스 저작권자 © GBN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