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족 북돋우기 사진전 열려 장애아동가정에 활력소
우리가족 북돋우기 사진전 열려 장애아동가정에 활력소
  • 관리자
  • 승인 2011.11.19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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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법인 위드의 ‘해피맘 코디를 위하여’
사업에 참가한 가정의 모습 담아

사회복지법인 위드(원장 신미섭)은 2009년부터 중증뇌병변장애아동의 교육과 재활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특히 작년에 이어 올해도 서울시 사회복지기금(장애인복지계정)지원 사업으로 선정되어 ‘해피맘 코디를 위하여’라는 주제로 자모교육, 휴식지원프로그램, 가족운동회, 1박2일 부부 커플 여행 및 장애형제와 비장애형제들만의 캠프를 진행해왔다.

지난 10월 26일부터 28일까지 도봉구청 1층 갤러리에서 열린 ‘우리가족 북돋우기 사진전’은 ‘해피맘 코디를 위하여’ 사업에 참여한 20여 가정의 모습을 전시하여 참가한 가정들을 격려하고 가정들 간의 지지체계를 형성하므로 자존감을 높여 삶의 활력소를 제공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11월 2일에는 2차로 두발로어린이집 옥상에서 열려 사업 참가자들인 자모들이 모여 격려의 글써주기, 행사 동영상 관람과 직접 뽑은 해피맘상, 베스트 커플상, 화목상 등 시상식을 가지면서 행사를 마무리 했다.

문영진 기자
2011/11/19 Copyrightⓒ경기복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