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독립을 위해 싸운 안중근의사의 이야기
자주독립을 위해 싸운 안중근의사의 이야기
  • 관리자
  • 승인 2012.11.03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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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영웅'

뮤지컬 영웅은 안중근 의사가 동지들과 동양평화와 조선의 자주독립을 위해 이토히로부미를 저격한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무대 위를 달리는 실물기차, 아찔한 높이에서 펼쳐지는 숨막히는 추격씬 국내 최고 실력 뮤지컬 배우들의 총집결한 뮤지컬 영웅은 누가 죄인인가라는 부제처럼 일제의 잘못된 과거사를 꼬집고 바른 역사관이 무엇인지를 보여주고 있어, 가족, 연인과 관람하기에 좋은 뮤지컬이다.
시놉시스
1909년 한반도를 중심으로 러시아 만주벌판에 이르기까지 일본 제국주의 세력이 기승을 부리던 시절 러시아로 망명하여 본토의 일본군과 피의 전쟁을 벌이는 젊은이들이 생겨나기 시작하는데 바로 ‘대한 독립군’이다. 정부는 비밀조직인 제국익문사를 결성하여 독립운동을 지원했고 안중근은 바로 그 요원들과 러시아 자작나무 숲에서 ‘단지동맹’으로 피의 결의를 다지는데…….
마침내 10월 26일 오전 9시 만주 하얼빈역…세상을 뒤흔든 한발의 총성! “하늘이시어 도와주소서 우리 뜻 이뤄지도록.


Information

일 시 2012.10.16~11.18
장 소 블루스퀘어 삼성전자홀
시 간 160분
관람요금 영웅석 50,000원/독립군석 30,000원


김형진 기자

2012/11/03 Copyrightⓒ경기복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