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여성단체 등 공동협력사업 122개 사업 확정
2013년 여성단체 등 공동협력사업 122개 사업 확정
  • 관리자
  • 승인 2013.04.27 13:3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여성사회참여 확대, 양성평등촉진 등 5개 분야, 11월 말까지

여성가족부(장관 조윤선)는 2013년도 여성가족부 공동협력사업으로 122개의 사업에 26억 원을 지원한다. 공동협력사업 선정위원회는 신청 사업에 대해 사업 과제의 적합성, 단체의 수행능력, 사업의 기대성과, 예산의 적정성 등을 반영했다. 5개 지원과제별로는 여성사회참여확대 사업 35건, 양성평등촉진 및 성인지 정책 확산 사업 14건, 여성(아동) 안전 및 인권의 증진 사업 26건, 여성장애인·북한이탈여성 등 취약계층 여성지원을 위한 장애여성 등 취약계층 지원 사업 15건, 일·가정양립 및 가족 가치 확산 사업 32건이 선정되었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양성평등한 문화를 조성하고 성인지 정책 확산을 위하여 여성친화도시 조성·확산 관련 사업 3개를 선정하였으며, 성인지 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한 교육 및 프로그램 모니터링 사업도 선정하였다. 또한 가족의 가치를 공감하고 한부모 가족, 조손 가족 등 우리 사회의 다양한 가족들을 지원하는 사업과 성폭력 추방과 예방, 지역별로 여성의 인권증진을 위한 사업, 북한이탈여성 및 장애여성 등 취약계층 지원 사업도 다수 선정하였다. 이 사업은 여성의 권익 증진, 복지 향상, 가족의 행복 증진을 위해 2001년도부터 시행되는 대표적인 민관협력 사업으로, 지난 2월중 공모결과 총 320개 단체가 응모하였다.


2013/04/27 Copyrightⓒ경기복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