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 지도자 초청 한국교회 당면 현안보고 및 기도회
교계 지도자 초청 한국교회 당면 현안보고 및 기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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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3.09.14 0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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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애 옹호 교과서 수정, 동성애·동성혼 특별대책위원회 발족

국회조찬기도회(대표 황우여 장로), 의회선교연합(대표 김영진 장로), 국가조찬기도회(회장 김명규 장로), 세계성시화운동본부(총재 김인중 목사), 한국기독교공공정책협의회(총재 김삼환 목사) 등 5개 단체는 8월 22일 국회의사당 본관 3층에서‘교계 지도자 초청 한국교회 당면 현안보고 및 기도회’를 갖고‘한국교계 교과서·동성애 동성혼 특별대책위원회’(이하 대책위)를 발족했다. 대책위는 동성애 옹호 교과서의 수정 및 보완과 동성애 차별금지·동성혼 입법저지를 위한 운동을 전개해 지역별로 한국교회 현안 보고회 및 기도회를 열어 동성애 문제를 널리 알리고 9월에 열리는 주요교단 총회에서 동성애 옹호 교과서 수정과 기독교학교 건학이념 회복을 위한 대책위원회를 구성토록 요청할 계획이다.

대책위 상임대표에는 김영진 장로, 공동대표에는 황우여·김명규·전용태 장로가 선임됐다. 동성애 교과서 대책본부장은 박명수 서울신대 교수가, 동성애·동성혼 대책본부장은 길원평 부산대 교수가 맡았다.

대책위는 성명을 통해 동성애를 조장하는 고등학교 교과서의 수정을 요구했으며 “정부는 기독교학교에 헌법과 법률이 보장하고 있는 교육기본권을 반환하고 사립학교의 자주성과 특수성을 회복시켜야 한다.”고 촉구했다.


2013/09/14 Copyrightⓒ경기복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