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우리 부자 됐어요”
“이제 우리 부자 됐어요”
  • 관리자
  • 승인 2006.06.24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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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개 미신고시설의 새로운 보금자리 마련



지난 8일 삼성사회봉사단(단장: 이해진)이 주관하고 한국사회복지협의회(회장: 김득린)가 집행을 맡았던 ‘행복둥지 신축지원사업’이 지난 2년 여간 전국 13개 시도의 미신고 시설 39개소의 신축을 마치고 ‘홀리데이인서울’ 호텔에서 완료보고회를 갖었다.

이날 완료보고회에는 유시민 보건복지부장관을 비롯해 이해진 삼성사회봉사단장, 김득린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 이세복 한국사회복지협의회 부회장, 정무성 숭실대 교수, 이상석 보건복지부 사회정책본부장 등 내빈과 사업 관계자 및 시설장 등 100여명이 참석해 행복둥지 준공을 축하하고 그간의 노고를 치하했고, 새로운 보금자리를 갖게 된 시설장들의 소감도 이어졌다.

39개의 미신고시설은 신고시설 전환 후 20년 동안 복지시설 용도로 사용할 수 있게 되고, 2025년까지 투자공사비에 대해 근저당 설정이 된다.
그러나 아쉽게 운영지원 문제는 아직 숙제로 남겨지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