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 및 교회재건 사업 등 위로와 온정 담아

한국교회연합 및 주요 회원교단과 봉사단체들로 구성된 ‘한국교회 필리핀 재해구호 연합’이 초강력 태풍‘하이옌’으로 피해를 입은 필리핀 재해구호를 위해 태풍피해 현장에서 구호활동을 벌였다.

긴급구호단은 작년 12월 25일부터 28일까지 피해를 입은 마을과 교회를 찾아 피해상황을 조사하고 필리핀 세부 북부 반타얀섬에서‘사랑의 집짓기’입주예배를 드렸다. 뿐만 아니라 피해가정 300가구에 쌀과 물, 랜턴 등 긴급구호품을 배분하는 일에 동참했다.


김차희 기자


2014/01/25 Copyrightⓒ경기복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