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외된 자들의 이웃이 되어 중단 없는 사랑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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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리자
  • 승인 2014.03.08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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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민원 설립16주년 기념 감사예배

사단법인 성민원이 1998년 3월 5일 설립한 후 16년 동안 한결같은 길을 걸어온 것에 감사해 3월 2일 군포제일교회 예루살렘예배당에서 감사예배 및 기념식을 가졌다.

현재 사단법인 성민원은 성민재가노인복지센터, 군포기초푸드뱅크, 성민노인복지센터, 성민요양원, 군포시니어클럽, 안양시관악장애인종합복지관 등 6개 기관을 운영하고 있다. 또 노인복지, 아동·청소년교육복지, 지역복지, 문화여가복지, 언론복지 등에서 9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날 드려진 감사예배에서 성민원의 권태진 이사장은‘복을 받을 사람들’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성민원을 처음 설립하면서 가졌던 목표는 이미 이루어졌지만 우리의 복지 성장판은 무궁무진하게 열려 있다.”며“칭찬의 메아리가 없더라도 환경 때문에 이웃 섬기는 일을 포기하지 말고 헌신하는 마음가지고 더 크게 성장하여 모든 직원들이 끝까지 함께 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2부 기념식에서는 성민원 취지문 낭독, 성민원 영상 및 사업보고가 있었으며 내빈의 축사와 케이크 커팅으로 축하하는 시간이 있었다.
한편, 사단법인 성민원은 군포제일교회 부설 기관으로서 하나님 사랑을 사람 사랑으로 실천하고 복음과 복지를 통해 기쁨과 행복을 전하는 기관으로 군포지역을 대표하는 복지기관이다.


홍미숙 기자



2014/03/08 Copyrightⓒ경기복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