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민희망바자회’에 주식회사 다우, 신원에벤에셀 물품 5천여 점 기증

사단법인 성민원(이사장 권태진)은 청소년, 장애인, 노인 문화체험기금마련을 위한 성민희망바자회를 4월 3일과 4일, 군포제일교회 예루살렘예배당에서 개최했다. 3월 17일 주식회사 다우로부터 5천여 점의 의류를 후원받아 진행된 이 행사에 천 명 이상이 참여했다.
의류를 기증한 주식회사 다우의 유호종 사업본부장은“사단법인 성민원이 지역사회를 넘어 아프리카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까지 나눔 사역을 펼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 나눔 행사에 함께 할 수 있어서 감사하며 후원 사업을 지속해 더 큰 도움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성민원은 바자회를 통한 수익금 전액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의 문화체험 활동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홍미숙 기자


2014/04/12 Copyrightⓒ경기복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