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을 돕는 이런 방법 어때요?
이웃을 돕는 이런 방법 어때요?
  • 관리자
  • 승인 2014.06.21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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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군포시 광정동 1142-12에 위치한 강수민헤어클럽의 강수민 원장(47)이 매일 천 원씩 80여 일 동안 모은 후원금을 지난 5월 22일 사단법인 성민원의 복지사업을 위해 써달라며 보내왔다. 미용실 하루 일과를 시작하기 전,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직접 찾아가지는 못하지만 기도하는 마음으로 날마다 조금씩 모았다는 강수민 원장은 평소에도 물심양면 남모르게 이웃을 위해 선한 일을 꾸준히 해온 숨은 천사였다.


홍미숙 기자


2014/06/21 Copyrightⓒ경기복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