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14일에는 안양시관악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황석중) 이용자 25명, 직원 7명, 자원봉사자 14명 등 46명이 한국민속촌에 다녀왔다. 한국민속촌에서는 옹기(성형)체험, 줄타기 공연 및 마상무예 공연을 관람했으며 점심식사 후에는 한국민속촌을 관람했다. 현장학습을 통해 사회적 구성원으로서의 지역사회접근의 기회를 증가시키고, 심리적 안정감 확대와 스트레스 감소를 통해 재활의지를 강화했다는 평가를 얻었다.홍미숙 기자 저작권자 © GBN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