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전용 지역아동센터 구축으로 소외 청소년 돕는다
청소년전용 지역아동센터 구축으로 소외 청소년 돕는다
  • 관리자
  • 승인 2006.07.22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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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전용 지역아동센터 구축으로 소외 청소년 돕는다

-사)부스러기사랑나눔회와 SK, 1318 Happy Zone 전국40개소 구축


사)부스러기사랑나눔회는 사회 양극화 현상의 교육, 복지 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중·고생 교육, 문화복지 지원 모델인 청소년전용 지역아동센터 1318 Happy Zone을 전국에 40개소 구축, 3년간 시범 운영을 SK와 함께 사업을 시작한다.

본 사업은 기업(SK), NGO(부스러기사랑나눔회, 센터 위탁NGO)와 정부(교육인적자원부, 보건복지부)의 공동 협력하에 SK가 청소년 센터 40개소 구축과, 운영비 일부를 지원하고 보건복지부는 모델사업의 운영 타당성에 따라 제도적 지원을 연계할 계획이며, 교육인적자원부는 농·산·어촌형 청소년 센터를 방과후 학교와 연계하여 지자체의 유휴 공간을 제공해 인근 학교, 군의 거점형태로 운영 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부스러기사랑나눔회와 센터 위탁 NGO는 1318 Happy Zone의 실제적인 운영을 통해 청소년 전용 지역아동센터의 운영 모델을 만들어 현장중심의 통합적 청소년복지 활동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장은경기자 (2006.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