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민재가노인복지센터, 한세에듀센터가 함께 기획

사단법인 성민원 성민재가노인복지센터와 사단법인 한세에듀센터는 추석을 일주일 앞둔 9월 2일, 군포시청 대회의실에서 한세희망투어‘군포시 재가어르신과 함께하는 추석맞이 음악 여행’을 개최했다. 이번 공연에는 우울증 또는 자살위험이 있는 취약계층 어르신, 신체적 경제적 이유로 문화공연의 기회가 없는 어르신, 자녀도움 없는 일반 저소득 노인부부 및 독거노인 등 300여 명이 참여했다. 공연을 맡은 한사랑드림중창단은 Nella Fantasia, 사랑으로, 못 잊어 등을 연주해 문화공연관람의 기회가 적은 어르신들에게 삶의 활력을 제공했으며 ㈜현대케피코로부터 후원받은 추석선물도 전달했다.

특히, 성민재가노인복지센터와 한세에듀센터가 이번 공연을 공동주관함에 따라 지역사회 네트워크 연계 활성화에도 기여했다.


이혜미 기자



2014/09/27 Copyrightⓒ경기복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