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니어클럽 노인일자리사업 종합평가대회‘대상’수상
군포시니어클럽 노인일자리사업 종합평가대회‘대상’수상
  • 관리자
  • 승인 2014.09.27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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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연속 보건복지부 종합평가 A등급 최우수기관 선정에 이어, 대상 수상

사단법인 성민원(이사장 권태진)이 군포시로부터 수탁받아 운영하는 노인일자리지원기관인 군포시니어클럽(관장 김정호)은 9월 2일,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이 주관한‘노인일자리사업 종합평가대회’에서 노인일자리 대상 수행기관으로 선정되어 보건복지부 장관상의 영예를 안았다.

공군회관에서 진행된‘노인일자리종합평가대회’에는 노인일자리 정부 부처 관계자와 우수 지자체·수행기관 68개 기관 등에서 약 200여 명이 참석했다.

군포시니어클럽 김정호 관장은“그동안 프로그램별 대상을 3년 연속 수상은 했지만 기관 종합평가에서 대상을 수상함으로써 군포시 노인일자리가 이제 과도기를 벗어나 안정적인 일자리로 성장했음을 보여 주는 것”이라고 수상 의의를 밝혔다.

한편, 군포시니어클럽은 매년 1,000여 명이 넘는 어르신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여 왔고, 일자리와 더불어 노인문화 복지에도 심혈을 기울여‘추억의 기차여행’,‘추억의 책가방’,‘오케스트라와 함께하는 뮤지컬여행’등 노인들의 자존감 회복운동에도 앞장서는 전국적인 기관으로 발돋움 했다. 또한 하반기에는 노인인력을 활용한 제조 공장을 설립하여 노인적합형 일자리 오픈을 준비하고 있다.


서정희 기자



2014/09/27 Copyrightⓒ경기복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