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MZ 안보 해피트레인 시행
코레일 수도권서부본부 인천관리역은 11월 10일(월) 인천시 일대 소외된 독거노인 등 136명을 초대하여, 철원 DMZ로 떠나는 안보관광해피트레인을 운행했다.
이번 행사는 인천관리역과 인천문화재단이 공동으로 기초수급대상 어르신들께 기차여행을 통한 여유와 추억 거리를 제공함으로써 지역사회와의 나눔 공동체를 만들고자 마련되었다.
DMZ-train을 타고 인천역을 출발, ‘철마는 달리고 싶다’로 잘 알려진 경원선 신탄리역에 도착한 후 고석정, 평화전망대, 두루미전시관과 철원군에 있는 옛 조선노동당 당사 등을 관광했다.
이혜미 기자
2014/11/22 Copyrightⓒ경기복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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