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일자리 창출사업과 결식아동 돕기 3:1릴레이운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수원지역 복지발전에 힘써온 복지관은 타 복지관과 차별화된 복지서비스 개발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왔다.
김용서 수원시장을 비롯해 수탁법인인 수원여자대학 관계자 및 지역사회 유관기관과 자원봉사단체, 지역주민 등 120여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는 기념영상물 상영, 복지관 유공자 표창, 복지관 어르신 모듬북 난타동아리축하 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김화자 관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역사회 내에서 꼭 필요한 사회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으로 발전하겠다”고 말했다.
김희숙객원기자 (2006.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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