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장애인종합복지관과 지정환임실치즈피자산본점(대표 탁윤호)는 7월 1일부터 협력자의 관계로 지역사회의 저소득층 장애 아동 및 청소년을 지원하는 두 가지 사업을 개발 및 공동 진행 하기로 했다.

7월1일부터 지정환임실치즈피자 산본점에서 슈퍼슈프림피자 라지 사이즈를 주문 또는 배달하면, 1,000원이 군포시장애인종합복지관의 장애아동과 청소년을 위한 기금으로 조성된다.

조성된 기금은 9월 12월에 교육비를 납부하지 못하는 저소득층 장애 아동과 청소년의 장학금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또한 매달 마지막 주 금요일 사회교육재활팀, 보호작업장 및 주간보호실을 이용하는 아동·청소년에게 피자 10판을 무료 지원한다.

이번에 실시되는 “피자먹고 사랑실천”으로 군포시 장애인 종합복지관은 기관을 이용하는 장애아동·청소년에게 지속적인 교육을 유지할 수 있는 안정망과 질적으로 풍부한 간식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이에 탁윤호 지정환임실치즈피자 산본점 대표는 “복지관과 함께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활동을 하게 되어서 기쁘며, 앞으로도 군포시의 어려운 장애아동·청소년을 위해 군포시장애인종합복지관과 함께 사랑을 실천하겠다”면서 지역사회복지에 대한 투철한 의지를 밝혔다.


(사진_박연순 관장과 탁윤호 대표가 협약서를 교환하고 있다)

장은경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