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나는 날마다 꿈을 디자인한다
<도서>나는 날마다 꿈을 디자인한다
  • 관리자
  • 승인 2006.07.22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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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와 실력으로 장애를 극복한 꿈 디자이너의 이야기

<나는 날마다 꿈을 디자인한다>
이재일 지음 | 토기장이


장애를 가지고 있지만 오히려 장애를 하나님께서 주신 축복이라 생각한 여성이 홀로 미국 유학길에 오른 지 6년만에 대학교수가 된 비전 보고서다.

미국에서 의류학 박사학위를 받고 미국 주류사회에 편입해 당당히 백인들을 가르치는 이재일.

몸의 왼쪽이 오른쪽에 비해 발육이 덜 되는 특이한 장애를 앓으면서도 교수생활은 물론 여러 가지 봉사를 함께 병행하고 있는 그녀는 늘 자신의 삶을 통해 하나님이 이루실 일들에 대한 기대와 열정으로 치열하게 살아가고 있다.

자기 인생에서 하나님을 제외하면 할 얘기가 없다는 그녀는 중학교 때 예수님을 믿은 후 신실하게 신앙생활을 해왔다.

유학하는 동안에도 줄곧 한인 2세들을 위한 교사로 활동했고 현재는 시애틀 형제교회에서 미혼그룹을 이끌고 있다. 이 책에서 그녀는 오로지 기도와 실력으로 모든 장애를 극복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또, 유학생활에 대한 실질적인 정보와 도움, 그리고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고난이 없는 삶은 발전도 없다는 것이 내가 미국 유학 생활을 통해 배운 매우 단순한 진리이다."


장정순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