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사회복지엑스포 2005
기독교사회복지엑스포 2005
  • 관리자
  • 승인 2005.08.17 13:4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8월24일 개막식-군포제일교회(성민원) 부스 전시


이웃사랑을 묵묵히 실천해 온 한국교회가 응집된 힘으로 새로운 희망을 만들어가는 ‘기독교사회복지엑스포 2005’가 8월 24일(수)-28일(일)행사를 앞두고 실무자 중심의 최종 간담회를 가졌다.

지난 27일 사랑의 교회 소망관에서 열린 이날 간담회에서 추진본부팀의 그간 진행해온 행사일정에 대한 설명이 있었고, 교회와 기독복지단체들이 직접 참여하는 전시행사에 대한 구체적인 질의응답시간이 있었다.

‘이웃을 품에 안고 희망 여는 한국교회’라는 표어를 내걸고 출발한 이 행사는 24일 영락교회 50주년 기념관에서 개막식을 시작으로 25일 목회자대회, 여성대회등 복지목회 워크숍과 주제발표, 26일 국제심포지엄, 27일 서울시청앞광장에서 행복한 선물보내기 퍼포먼스와 콘서트, 폐막식, 28일은 각교회별로 드리는 ‘복지한국 비전선포 기념예배’로 행사가 진행된다.

행사 기간 중 전시관은 컨설팅 부스, 네트워킹 부스, 영역별 전시관, 역사관 등 80개의 전시관이 운영된다.

군포지역에서는 군포제일교회가 교회운영 복지재단전시관에 참여한다.

이날 김해용추진본부장은 “선교120년 역사 속에 처음으로 개최되는 엑스포인만큼 이 시작을 통해 “기독교사회복지가보다 적극적이고 공격적으로 활성화 되어 전국적으로 확대되면서 차후의 엑스포개최가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홈페이지 : www.c-expo2005.org


김현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