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YMCA 창립5주년기념 후원의 밤
군포YMCA 창립5주년기념 후원의 밤
  • 관리자
  • 승인 2005.08.17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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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영상보고, 축하 공연 청소년수련관에서 펼쳐져


군포YMCA 창립5주년기념 후원의 밤이 지난 22일 오후 7시 청소년수련관 4층 청소년극장에서 감사예배(빛된 교회 최창남 목사)로 시작되었다.

기념식은 이일남이사의 사회로 시작하여 5년 동안의 사업영상보고와 아기스포츠단의 새천년체조, 영상 ‘북한 자전거보내기 운동’ 등 전태훈, 박영미의 사회로 축하공연이 있었다.

서경선이사장은 인사말에서 “쾌적하고 안전한 군포, 평화롭고 살맛나는 군포라는 슬로건으로 창립하여 그동안 열심히 하였다고 자부하며 시행착오도 있었지만 앞으로 좋은 성과가 있을 것”이라고 했다.

김윤주시장은 축사에 “군포YMCA가 5년 동안 믿음을 가지고 굳건한 일을 많이 한 것에 감사드리며 나도 이일에 함께 하겠다”고 했다. 연이어 김제길 시의회의장은 “미래의 희망이 되고자 설립된 군포YMCA는 군포 발전에 큰 힘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장은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