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디학교>는 간디의 진리에 대한 단순함과 노동의 삶, 그리고 공동체 정신을 실천하는 삶을 살 수 있도록 아이들을 도와주는 대안학교이다.
스스로 학교 부적응아였던 <간디학교>의 교장이자 이 책의 저자 양희규는 자신과 같은 불행한 아이들이 더 이상 없기를 바라며 학교 설립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고 한다.
그는 이 책에서 대안 교육 현장에서 자신이 겪은 생생한 경험을 풀어놓고 있으며, 진정한 교육이란 바로 ‘행복한 아이들을 길러내는 것’이라는 소박하면서도 부정할 수 없는 진리를 독자들에게 들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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