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피아노 치는 변호사, Next
<도서>피아노 치는 변호사, Next
  • 관리자
  • 승인 2005.09.24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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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영 지음/ 땅에 쓰신 글씨


박지영. 그녀를 향한 세간의 관심이 뜨겁다. 저자는 5살때부터 피아노를 치며 예원학교, 서울예고에 진학 피아니스트의 꿈을 이뤄가던 만19세에 임파선암에 걸렸다.

자신의 전부였던 피아노를 포기해야 했던 정신적 고통과 항암치료라는 육체적 고통을 맞서 가면서 ‘삶의 목표를 타인을 위한 삶’으로 정하고 ‘내 인생에 의미 없는 순간은 단 1분도 없다’는 각고의 노력 끝에 서울대 음대, 서울대 법대를 졸업한후 사법시험에 합격한 박지영 변호사 그녀를 아는 순간 단 한 번뿐인 당신의 인생을 사랑하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