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에게는 우리가 잘 모르는 감정의 변화가 있다!
어른들이 쉽게 놓칠 수 있는 아이들의 감정변화. 이 책을 통해 아이들도 어른들과 마찬가지로 자신의 성향에 따라 우울, 분노, 슬픔, 상실, 불안, 공포, 수치 등을 다양하게 경험한다는 것을 알게 해 준다.
아이들이 표현하는 이런 감정들에 대해 부모는 어떻게 반응해야 할까? 아이들의 눈높이로 바라보고 대화하는 중에 건강한 성장의 균형을 잡아줄 수가 있다.
아이들을 키우고 있는 부모나 선생님, 출산을 앞두고 있는 예비엄마들에게 꼭 권하고 싶은 책이다.
이은희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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