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9월 2일부터 4주간 매주토요일 오후2시에는 초등학교 2학년부터 3학년학생 20명이 부모와 함께 각각2명씩 한팀을 이루어 찰흙공예, 책만들기, 음악미술감상체험, 요리 등 『오감체험놀이』토요가족교실을 연다.
△12일 오전10시에는 시 종합복지회관 대공연장에서 강사 김강일씨의 “자녀의 미래를 바꾸는 학습지도법”이라는 주제아래 공부저력은 공부를 할 수 있는 능력, 자녀의 성공적인 삶을 위한 부모의 역할 등에 대한 강의를 들어보는 저자와의 만남의 시간을 마련하고, 12일부터 15일까지 4일동안 시 종합복지회관 앞마당에서 원화전시회가, 14일과 15일 양일간에는 훼손돼 비치장서로는 부적합하지만 재활용이 가능한 도서 약1400여권의 재활용을 위한 책나눔 장터도 열린다.
△15일 오전 10시30분부터 시청각실에서는 물레성형 시연 및 체험행사와 알기 쉬운 도자교육을 받을 수 있는 도자홍보 프로그램 무료체험을 할 수 있으며,
△19일 대공연장에서는 오후 7시30분부터 약 70여분간 ‘남해찬가’,‘견우와 직녀’, ‘동시극’, ‘가족테마 행복’, 정통 시 낭송 등 시와노래, 춤이 어우러진 동시극, 아동극 등을 감상하고,
△22일 오후 7시30분부터 약1시간동안 대공연장에서는 행복한 마음을 담아 친구들에게 골고루 나누어주는 빵 이야기로 나눔의 의미를 알려주는 노르웨이의 민담인 가족뮤지컬 공연 『굴러가는 빵』을 볼 수 있다.
한편 6일부터 27일까지 매주 수요일에는 온가족이 볼 수 있는 ‘빨간 모자의 진실’, ‘맨발의 기봉이’, ‘자투라’, ‘청춘만화’ 등 특선영화도 6회에 걸쳐 상영된다.
이은희객원기자 (006.9.9. 경기복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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