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 청소년을 위한 삶터 ‘여명학교’를 후원합시다
탈북 청소년을 위한 삶터 ‘여명학교’를 후원합시다
  • 관리자
  • 승인 2006.01.31 17:4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003년 1월 탈북청장년을 대상으로 한 야학이 시작되어 2004년 9월에 개교한 여명학교는 서울시 관악구 봉천6동에 위치해 있다.

탈북 후 한국 내 정규학교에 적응하지 못하고, 연령 및 기타 문화적 차이로 학업과 진로에 어려움을 겪는 탈북 청소년들을 위한 대안학교다.

모집정원 20명의 탈북청소년들에게 중등과정, 고등과정을 통해 신앙 회복과 문화 적응, 지식 습득의 기회를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기독교 대안학교다.

여명학교는 탈북 청소년들이 남한에서 하나님 안에서의 정체성을 회복한 행복하고 건강한 시민으로 살도록 교육할 뿐 아니라 통일이후 배운 지식과 신앙을 토대로 북한의 형제들에게 선한 일을 도모할 수 있는 훌륭한 일꾼으로 교육하는 것을 그 목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홈페이지 : http://www.ymschool.org
후원문의 : 031) 391-1791. 397-2051
입금처 : 농협 1104-01-002487 (사) 성민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