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근로자와 함께 행복한 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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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복지뉴스
  • 승인 2018.07.30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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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을 바꾸면 다가갈 수 있어요!
제공/ 안양시관악장애인종합복지관
제공/ 안양시관악장애인종합복지관

안양시관악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는 한국장애인개발원에서 주최한 지역사회 직업재활 네트워크 지원사업 선정을 통해 경기 서·남부 직업재활네트워크 연계기관과의 협약 이후 직장 내 장애인과 함께 근무하는 환경에 대한 인식개선을 도모하고자 지난 7월 6(금) 장애인 고용 인식개선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 날 경기 서·남부 장애인복지관 8개의 기관(과천시장애인복지관, 군포시장애인종합복지관, 시흥장애인종합복지관, 안산시장애인복지관, 안산시상록장애인복지관, 안양시관악장애인종합복지관, 안양시수리장애인종합복지관, 희망나래장애인복지관)의 고용 담당자들은 캠페인 계획, 장소 선정, 기념품 제작 등 완성도 높은 캠페인을 위해 힘썼다. 유동인구가 많은 평촌역 사거리, 안양 관내에 있는 오비즈타워의 장소 협조를 통해 판촉물 및 리플렛을 배부하며 장애인 고용에 대한 인식 정도를 확인하였고, 직장인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캠페인을 더욱 알릴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복지관 관계자는 “이번 장애인 고용 인식개선 캠페인을 통해 장애에 대한 이해와 더불어 장애인 또한 사회의 구성원으로써 함께한다는 의식을 확립하고, 긍정적인 인식개선 변화를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