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가을
  • 서현우
  • 승인 2018.10.23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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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복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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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제법 싸늘한 바람이 우리의 옷을 두텁게 한다.

코스모스와 싸늘한 바람이 우리에게 가을이 왔음을 알게 한다.

이 가을, 우리는 어떠한 희망과 소망을 가지고 살아가고 있는지 우리 자신에게 물어 보고, 기도하며 올해의 하반기를 다시 시작 해 보자.

가을에서야 비로소 생명을 시작하는 코스모스처럼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