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민 이주원군 돕기
탈북민 이주원군 돕기
  • 관리자
  • 승인 2006.06.03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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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귀난치병 수술비 모금



희귀난치병으로 사경을 해매고 있는 탈북민 이주원군 수술비 모금을 위해 사회 각계각층에서 발 벗고 나섰다.

안산시는 22일 2003년 탈북해온 김명심씨의 아들 이주원(11세) 군이 희귀난치병인 다발성관절 악성종양(관절 부위의 뼈가 계속자람)으로 수술비 마련에 어려움을 격고 있다고 밝혔다.

이군의 어머니는 현재 아들의 수술비 마련을 위해 북한 나진에서 만든 된장을 판매하고 있으나 수술비 마련에는 형편없이 부족한 것으로 시민들의 도움의 손길이 절실히 필요한 실정이다.

이에 따라 기독교 사회책임, 서울 나눔과 기쁨, 북인선교(북한인권과 선교를 위해 기도하는 교회들)는 이 같은 이군의 안타까운 소식을 전하고 수술비 모금에 동참해 줄 것을 호소했다.

이군 수술비 마련을 위해 도움을 주실 분이나, 된장(1키로 1만원, 3키로 3만원) 구입을 희망하시는 분은 기독교사회책임 김규호(010-9618-0722) 목사에게 연락하면 된다.


♥후원계좌
우리은행 1005 -801-033130 나눔과기쁨
(권근행 목사 016-9290-1009)


♥된장주문 : <기독교사회책임>
김규호 목사 010-9618-0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