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는 장애인 고용증대와 깨끗한 작업환경 조성을 위해 3천300만원을 투입하여 동방재활근로복지관의 제빵실 확장과 노후 된 오븐 등을 교체했다. 동방재활근로복지관에서는 31명의 정신지체장애인들이 제빵, 쇼핑백 임가공 등 근로를 통한 직업재활 교육을 받고 있다.
이번 장비 교체 등을 통하여 제품의 질과 생산성 증대는 물론 깨끗한 작업환경 조성으로 장애인의 근로의욕을 고취시키고, 장애인의 추가 고용증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지일환객원기자(2006.10.7.경기복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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