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삶의 시작’이라는 주제로 제11회 밀알의 밤이 개최된다. 중증 장애인의 새로운 삶의 시작을 격려하는 자리로 마련된 이날 행사는 오는 11월 21일(화) 오후7시 안양시청 대강당에서 사단법인 경기밀알선교단 주최, 안양시, 안양시기독교연합회 후원으로 출발한다.
김정식 강도사(사랑의 소리방송 국장), 레인보우두들소리(정신지체장애인 난타님), 정형길목사(시각장애인 찬양사역자), 경기밀알팀(찬양단, 수화찬양, 워쉽댄스)등 출연진들의 공연과, 신중대안양시장, 한명수 세계밀알선교단 이사장등의 축사가 예정되어 있다.
장애인선교복지센터 건립기금 마련과 중증 재가장애인의 직업재활, 장애인선교를 목적으로 마련한 이날 행사는 샘 의료선교회, (사)국제장애인문화교류협회, 장애인선교미디어HMBC에서 협찬한다.
김경순 기자(2006.10.28.경기복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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