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민원에서는 오는 12월 8일(금) 오전 11시 군포시 산본동 소재 애스톤하우스에서 일년 동안 수고의 땀과 다양한 후원을 실천해 온 후원자들을 한 자리에 모시고 감사의 시간을 가진다.
기념식과 오찬으로 진행될 이날 행사에서는 류태영 박사(청소년 미래재단 이사장)와 이명박 전 서울시장 등의 내빈을 모시고 그동안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에 앞장서온 이들에 대한 표창을 수여하는 등 참석자들을 격려할 계획이다.
한편, 작년 빛사랑 모임에는 1200여명이 참석해 지역의 복지를 이끄는 따뜻하고 성대한 모임이 되었다.
장은경 기자(2006.11.18.경기복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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