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교육의 새싹이 자라요
통일교육의 새싹이 자라요
  • 관리자
  • 승인 2006.11.18 16:5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2회 여명학교 후원의 밤 개최


새터민 청소년들을 위한 대안학교인 여명학교에는 그동안 학생들이 통일의 일꾼으로 자랄 수 있도록 안정적인 교육과 학교운영에 협력한 후원자들을 위한 후원의 밤을 개최한다.

오는 25일(토요일) 오후 7시 강남구 일원동 밀알학교 세라믹 팔레스 홀에서 1, 2부로 나누어 진행하는 행사를 위해 오 명 건국대학교총장, 이만열 (전)국사편찬위원장, 윤영관(전)외교통상부장관, 홍정길 남서울은혜교회당회장 등이 공동으로 후원자들을 초청한다.

2부 후원음악회는 홍승찬 교수(한국예술종합학교 예술경영)의 사회로 카이로스 앙상블과 바리톤 최현수(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 교수)의 연주를 감상할 수 있다.

한편, 여명학교(이사장 박병식 목사)는 1년의 중등과정과 2년의 고등과정으로 교과과정이 편성된 대안학교로 새터민 교육뿐 아니라 통일의 교육적 대안을 마련하고자 뜻있는 교회들이 모여 2002년 설립했다.


장은경 기자(2006.11.18.경기복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