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모직 직원 ‘결식아동돕기’마라톤대회 개최
제일모직 직원 ‘결식아동돕기’마라톤대회 개최
  • 관리자
  • 승인 2006.06.03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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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모직 직원 ‘결식아동돕기’마라톤대회 개최>



의왕시 오전동에 위치하고 있는 제일모직(주)에는 지난 26일 구내 야외쉼터에서 직원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회 나누리 결식아동 돕기’사원 마라톤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마라톤대회는 제일모직 부사장(최혜탁) 등 직원 400여명이 대회에 참가하여 제일모직→한세대→성원아파트→제일모직의 구간 약 5km 코스로 진행됐다.

대회를 마친 후 우승자에 대한 시상에 이어 결식아동 돕기를 위해 전 직원이 정성으로 모은 성금 2천1백만원(직원성금 1천 5십만원, 회사 성금 1천 5십만원)을 제일모직 최혜탁 부사장이 의왕시장 권한대행 김기태 부시장에 전달했다.

이 성금은 의왕시에서 경기도 사회공동모금회 명의로 의왕시 결식(우려)아동 264명에게 전달하게 된다.


김희숙 객원기자 (2006.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