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위탁보호사업의 실제와 이론의 장 마련
가정위탁보호사업의 실제와 이론의 장 마련
  • 관리자
  • 승인 2006.12.23 10:4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2회 중앙가정위탁지원센터 세미나


중앙가정위탁지원센터는 2006 아동복지와 가정위탁을 주제로 한 해의 사업을 정리하고 경과를 보고하는 세미나를 개최했다.

사랑의 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강당에서는 지난 18일 전국의 센터 및 관련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세미나는 현장 실무자들의 경과보고와 가정위탁보호사업에 대한 박은미 교수(서울장신대학교 사회복지학과)의 평가지표개발, 김상용 교수(부산대학교 법학과)의 가정위탁지원 법률안, 양심영 교수(숭의여자대학 가족복지과) 일반위탁가정 실태조사에 대한 주제 발표와 가정위탁보호사업에 대한 제언으로 한선희 전남가정위탁지원센터소장과 허남순 교수(한림대학교 사회복지학과)의 발표가 있었다.

이날 김지선 소장은 “한 해 동안 일선에서 수고한 사회복지사분들을 격려하고 아동복지의 관점에서 이론과 현장의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논의하는 시간을 갖게 돼 감사하다”고 하면서 “그동안 함께 일해오신 모든 분들의 참여와 호응으로 어제보다 나은 오늘의 가정위탁의 미래를 꿈꾸며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장은경 기자(2006.12.23.경기복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