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다른 10년을 위한 사랑의복지재단 기념행사
또 다른 10년을 위한 사랑의복지재단 기념행사
  • 관리자
  • 승인 2006.12.23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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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구 군포시노인복지회관장 교회사회복지 실천사례발표


지난 12월 4일 사회복지법인 사랑의복지재단(대표이사: 오정현 목사)은 설립 10주년 기념행사를 반포종합사회복지관 5층 강당에서 갖고 한 단계 성숙함을 다짐했다.

이날 기념행사 1부에서는 남동우 관장의 사회로 기념예배를 드렸다. 이관칠 상임이사가 기도를 하고 재단 직원들이 특송을 한 후에 오정현 목사는 ‘섬김의 목표’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2부 기념식에서는 한국기독교사회복지협의회 총무 박천일 목사가 축사를 하고 그 동안 10년의 발자취를 돌아보는 기념영상이 상영하였다. 예솔합창단이 특송을 하고 자원봉사자 부문, 후원자 부문, 직원 부문으로 나누어‘아름다운 사랑인 상’을 시상했다.

3부는 ‘21세기 교회운영 법인의 사명과 역할모형 구축’이라는 주제로 기념세미나가 진행됐다.

월드비전 박종삼 회장의 ‘21세기 교회운영 법인의 사명과 역할’주제 강연이 있었고, 사단법인 성민원(이사장: 권태진 목사)에서 운영하는 군포시노인복지회관 박용구 관장이‘사단법인 설립을 통한 교회사회복지 실천사례’에 대해 발표를 하고 마지막으로 사랑의복지재단 박종원 과장이‘사회복지법인 설립을 통한 교회사회복지 실천사례’를 발표했다.

이번 10주년 기념행사를 통해 사랑의복지재단은 작은 자와 약한 자를 소중히 여기고 섬기며 계속적으로 예수 그리스도께서 주신 사명을 실천하기를 다짐하였고 금번 세미나를 통해서 지난 10여 년간의 사역을 객관적으로 평가하고 재조명함으로써 교회운영 법인으로서 사명과 역할을 모색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랬다.


장은경 기자(2006.12.23.경기복지뉴스)